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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라의 카톨릭

20241108 촛불일기 + 10시 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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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온느낌이다

확 춥다

추워.

 

오늘 열심히 기도를 하고왔고

 

미사도 보고왔다.

 

하느님 아버지

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.

 

제게 좋은 배우자를 보내주시옵고

그 배우자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이루게 해주세요

 

엄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옵고

 

먼저가신 아빠와 조상님들 천국의 길로 이끌어 주세요

 

조이아빠 사업번창할수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.

 

 

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.

 

아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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